부동산 신탁 전문기업 국제자산신탁(주)은 서울 지하철 선유도역(9호선) 도보 2분거리 복층오피스텔 ‘선유도역 마들렌’이 시행사보유분 분양에 나섰다.
‘선유도역 마들렌’은 선유도역(9호선) 일대에 첫 선을 보이는 전 실 복층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 16.84㎡ 117세대, 19.14㎡ 65세대 두 가지 타입 총 182실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4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복층구조로 개방감을극대화했으며 더블 침대를 배치해도 충분한 2층의 독립된 침실에는 붙박이장과 파우더룸까지 갖춰 실거주자는 물론 인근 임대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선유도역(9호선)이 있고 불과 690m 거리에 당산역(2,9호선)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단지 옆 버스정류장에 20개 노선의 버스가 다니고 있어 대중교통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안양천로, 공항대로 등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 이용 및 성산대교, 월드컵대교(2020년 8월 예정) 등을 이용해 여의도, 김포공항, 상암, 마포, 마곡지구 등에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2021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완성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현재 공정율 약 57%로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약 5만대 정도의 교통량 개선 및 녹지공원 등 친환경 공간으로 구축된다. 여기에 왕복4차로, 지상 녹지공원 등 2020년 준공 및 개통예정인 제물포 길 지하화 사업을 통해 인천 제물포로에서 여의도까지 교통환경이 개선 될 전망이다.
‘선유도역 마들렌’의 사업지인 선유도역(9호선) 일대는 한강 생활권이면서 동쪽으로 여의도 서쪽으로 목동과 접해 있는 서울 부도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최근 도시정비사업과 각종 개발이 추진 중으로 특히 월드컵대교에 따른 한강변 수혜지로 대표되고 있다.
그리고 2030서울플랜의 국제금융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영등포구는 수도권 서남부의 최대거점지로, 국토부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내 전용 6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의 전·월세 거래량 상위 5개구 중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한 강서구 438건에 이어 199건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업무지구 밀집지역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높은 20~30대가 가장 많이 포진해 있어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선유도역 마들렌’ 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롯데홈쇼핑 본사 및 롯데제과, 롯데푸드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 1Km내 IT지식산업센터 10여개 등 기업체가 밀집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월드컵대교 가까이 상주직원 약 4만여명의 상암DMC를 비롯해 100여개 기업이 입주 중인 상주직원 8만여명의 강서구 마곡지구가 자리해있어 마곡지구 기업 입주에 따른 이전 수요를 주목하며 월드컵대교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라는게 현지인들의 귀띔이다. 중도금전액 무이자 대출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10%만 내면 분양받을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법인 명의로도 개인과 동등하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주어져 분양 계약금 10%만 내면 법인 명의로 분양받을 수 있다.
‘선유도역 마들렌’ 분양 홍보관은 영등포시장역(5호선)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