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규모 필라테스 기업'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S Bodywork Pilates/ 이찬우-곽성익 공동대표)가 업계 최초 필라테스 강사들 정직원 채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7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필라테스 기업'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대한민국 필라테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존의 프리랜서 강사를 정식으로 초빙, 정직원 채용해 조직화했다고 밝혔다.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측은 불안정한 프리랜서 문화가 지배적이었던 필라테스 업계, 필라테스 강사분들을 정식직원으로 채용해 사업 형태를 기업화하여 지속적인 고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직원 채용을 통해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필라테스 강사’라는 안정적이고 새로운 직업 군을 탄생시키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 이를 위해 체육대학과 연계하여 우수한 교육과정과 인턴쉽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육성하여 취업으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가의 운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필라테스의 가격을 회당 1만원대의 수업으로 제공하여, 누적회원 3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 근육 강화와 함께 심폐 기능, 순환기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분하고 조용한 운동의 과정으로 긴장감 해소와 스트레스 감소에도 탁월해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 핫한 스포츠로 알려졌다.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이찬우 대표는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본사에 RND연구실을 두어 경희대, 차의과대학 교수진과 함께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직무능력센터를 개설해 직원들의 수업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있다”며, “불과 몇 년 사이에 많은 성장을 했고, 시장을 확장시키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있다.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기업화, 대중화를 이루며 업계 최초로 모든 강사들과 회원들의 수업을 등급화, 표준화하여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우 대표는 “내실 있는 기업을 이루는 동시에 모든 지점에서 양질의 표준화된 수업과 서비스를 회원님들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관계자는 대부분 스포츠의학과 재활, 물리치료 전공자가 소속되어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이어 "현재 필라테스 업계는 시장과 기업의 외형이 커진만큼 내실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우리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75개 모든 지점에서 양질의 표준화 된 필라테스 수업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전국 75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