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거북섬이 해양수산부의 2020년 해양레저관광거점 공모사업대상지로 3년간 2022년까지 총 5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에 선정돼 국내 해양레저의 중심으로 급부상 중이다.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거북섬은 총 32만 5300M² 부지에 약 2조 6000억 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 국내 최초인 인공서핑장과 해양레저시설, 마리나시설, 호텔, 대관람차, 아쿠아펫 랜드, 해양생태과학관 등 국내 최대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 중심에 있는 ‘디오·시온 프라자’는 현재 동시 분양 중인 타 상가보다 평당가 20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계약금 10%납입의 합리적인 조건을 갖추었다.
디오시온프라자는 지하 1층~3층 규모, 총 74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약 60%의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1층 6M 2~3층 5M 높은 층고로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하며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모던한 디자인의 수려한 외관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디오·시온프라자가 위치한 시화 거북섬은 시흥안산 110만명, 시화스마트허브 15만명, 송도신도시 40만명, MTV신도시 7만명 총 172만 명에 달하는 광역 배후 수요가 있고, 대부도 관광객 월100만 유동수요가 있으며, 대규모 주거단지 총 4,200여 세대가 올해 분양이 예정돼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수도권 전역에서 50분 이내로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으로는 수인선(소사-원시선),4호선(정왕역,오이도역)을 통해 30분 이내로 접근이 용이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신안산선, 스마트허브노선(트램)도 2025년 개통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세계최대규모, 국내 최초인 인공서핑장은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서핑이 채택되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및 중국 동아시아 관광객 등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외에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카약, 요트, 핀수영대회 등 많은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고 있어 관광객의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