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의 인구는 지난 2012년 군 단위에서는 드물게 10만 명의 인구수를 기록한 이후 점차 증가해 2018년 11만6095명(외국인 미포함)으로 12만에 임박하며 전국 군 단위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서울과 가깝고 청정 자연관경을 갖춘 양평은 전원주택의 랜드마크로 최근에는 IT업계 청년 사업가들이 사무실과 주거지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주가 가속화 되면서 서울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특례입학 제도의 허점을 노리고 강남에서 가까운 이곳으로 이주하는 학부모들의 이주 붐이 일기도 했는데 특히 양평군 서종면은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자랑하는 전국 7위권의 명문고양서고등학교와 서종초등학교 등 다양한 혁신학교로 양평의 강남으로 불리며 학부모들의 이주 붐이 일기도 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일대에서 1차분 단독필지 6개의 건축 및 분양이 진행 중인 ‘양촌 다원힐스’는 대지면적 7,728.00㎡(약 2,238평) 1차분 6필지와 2차분 13필지 총 1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A타입 37평형 B타입 32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형 택지가 없는 수입리에서 타운하우스 규모의 단독택지를 구성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6m 도로 및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지중화 작업, 외부인의 단지 내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주차차단기 설치와 태양열을 활용한 가로등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각 100~120평의 필지분할에 따른 건축면적 이외에 여유로운 야외 마당을 제공하고 있어 외부 주차장 및 텃밭 등을 가꿀 수 있고 내부는 높은 층고로 공간활용성이 높아 미니 복층 등 차별화된 형태의 방과 주거분리형의 내부 구조로 가족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다.
양평 전원주택 ‘양촌 다원힐스’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서종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인근에 설치되는 서양평IC로 인해 교통망이 확충되고 2023년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추가 개통되면 잠실20분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이 전망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가평군 청평면과 양평군 서종면을 잇는 지방도 391호선 야밀고개 구간의 도로 선형 개선공사를 착수해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하남시와 미사신도시, 남양주와 인접해 마트, 병원, 보건소, 은행, 양수리 전통시장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종초등학교와 서종중학교, 명문 양서고를 잇는 교육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양촌 다원힐스’ 뒤편으로는 고봉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북한강의 지류인 폭 200m의 벽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들어서는 양촌 타운하우스로 도장계곡, 수능계곡과 서종문화체육공원,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문학관, 숲속체험학교, 중미산휴양림과 천문대, 갤러리 서종 등 다양한 테마공간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양평 타운하우스 ‘양촌 다원힐스’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