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 요리학원이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요리학원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솔 요리학원은 2015년부터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요리학원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자 가치 창출을 통하여 소비자 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각 부문별 기업을 심사하여,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해서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시상 제도이다.
한솔 요리학원은 1998년 설립돼 23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조리전문 교육기관이다. 2018년 11월에 개원한 부산요리학원을 포함, 전국 9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3만 명 이상의 수강생과 국가공인 ‘조리기능사자격증’ 연간 1만명 이상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요리학원이다.
특히 자회사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가 2019년 경기도 고양시, 안성시와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소상공인 창업교육기관으로 8년 연속 선정되어 ‘디지털 공유주방을 활용한 배달외식창업과정’을 전 회 마감으로 종료하였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현지창업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리입시명문으로서 2020학년도 조리특성화고 입시에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25명 등 총 50명의 수강생이 합격했으며, 2019학년도에 경기대, 우송대 등 총 217명의 조리전공 대학교 수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요리학원 중 국내 최다 기록으로, 국내 유일 ‘요리진로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진학 지원을 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나은 것으로 평가된다.
‘겨울 온도 높이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관악구와 함께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과 부산 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지점에서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일식, 중식) ▲조리입시(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외식창업(메뉴개발, 컨설팅) ▲국비지원과정(국민내일배움카드) ▲제과제빵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기업동호회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