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채용 동시 합격자 배출 등 대형항공사 취업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에서 20년 상반기 공채를 위한 과정이 시작된다.

크루팩토리는 실제 항공사 면접과 동일한 8명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소수정예 승무원학원으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승무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대표 원장진이 수업하는 곳이다.

아시아나항공 채용은 지난해 총 3차례 진행되었고, 올 해는 현대산업개발의 매각 등 이슈에 맞춰 더 많은 인원수 충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상반기 공채를 위한 과정을 2월 1일 (토) 주말과정과 2월 1일 (월) 평일과정으로 개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서류합격률이 높지 않아 개인별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첨삭을 최종 합격시까지 진행하고있고, 본인 스펙과 경력 관련 한국어 답변, 영어인터뷰 발음교정, 보이스와 이미지메이킹 등 모든 절차에 관련해 교육된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12년 비행경력의 대표 부원장은 “최근 등록생들의 대다수는 현재 수강생들의 승무원학원 추천으로 방문했고, 4명의 상주 원장진과 관리팀 등 수업 외에도 일대일 면담과 보충수업 그리고 채용마다의 특강까지 부족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보완해주기에 승무원과외와 학원의 장점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항공 면접데이와 아시아나항공 면접데이 등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서바이벌 선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면접장의 분위기와 절차별 특징을 미리 파악해 메이져항공사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라고 전했다.

국내 뿐 아니라 외항사 채용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해 3회의 에티하드항공 채용이 있었고, 1월 15일 또 한번의 에띠하드 한국인 승무원 채용이 공지 되어 20년에도 외항사 승무원 취업률이 높을 전망이다.

아랍에미레이트항공과 카타르항공 승무원 출신이자 채용 면접관출신 교육관과 12개 면접관 출신 원장의 영어 수업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모든 항공사 준비를 합리적인 승무원학원 가격(비용)으로 할 수 있다.
 
이번 2월 초 개강하는 상반기 아시아나항공 공채준비반은 선착순 8명으로 마감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