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기준금리 인하에 상가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이 장기적인 유망 투자처로 상가와 빌딩을 손꼽으면서 이 같은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선택한 장기적 유망한 투자처 1위는 61.6%를 차지한 부동산자산이다. 부동산자산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장기 유망 투자처는 24.8%로 1위를 차지한 상가와 빌딩이다. 이어 거주 외 주택 14.8%, 거주주택 12.5%, 토지와 임야 9.5%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한국 부자들의 총자산 포트폴리오에서는 상가와 빌딩이 17.9%로 2위를 차지해, 1위인 거주주택(19.7%)과의 차이가 근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자들도 투자처로 손꼽는 상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주택시장의 불안정성과 고강도 규제가 지속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유동인구는 물론 입주민 고정수요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단지내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도 초역세권에 입지한 "보라매자이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GS건설이 시공하는 ‘보라매자이 상가’는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로 보라매공원과 인접한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중심권역인 여의도와 용산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로 삼면이 도로와 접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자랑한다.
959세대의 구매력 높은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고객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은 하루 유동인구 55,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러한 "초역세권", "접근성"을 가진 상업시설로, 일반 단지내상가의 고객 범위가 인근 지역으로 국지적인 데 비해, "보라매자이상업시설"은 보다 광범위한 흡수력을 가지는 업종 입점에 유리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7호선 인근 역에서 에서 랜드마크적인 상업시설로 건설되는 "보라매자이 상가"는 총959세대 최고38층의 고층 아파트의 상업시설로 지역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스트리트형 단지내 상가인 보라매자이 아파트 상가위주로 상권이 재편성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지상1층~ 2층까지 총 15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입점 예정일은 2021년 10월 예정이다.
‘보라매자이 상가’는 예약방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위치안내, 주차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다림없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