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20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남녀 경계가 사라지며,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유니섹스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하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개념을 확장해 타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유니크한 컬러 조합의 유니섹스 라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슈콤마보니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9FW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퀸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잇는 20SS ‘리브레(LIBRE)’를 새롭게 출시한 것.
리브레는 신발 뒷부분에 크리스탈 모양의 굽 디테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되어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컬
푸에고(PUEGO)는 슬립온 삭스 스타일이 적용되어 착화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 톤의 컬러 배색, 반투명 소재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푸에고 라인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 리브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13일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