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시 합격자 발표가 속속 진행되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재수생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유해 환경이 배제된 환경에서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고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숙학원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다만 기숙학원을 찾는다면 자신의 성적을 비롯해 성향과 기숙학원의 유형을 꼼꼼히 따져보는 과정이 선행돼야 하며 기숙학원의 운영 기간과 커리큘럼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13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의 ‘대입 정규반’이 오는 2월 23일 개강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습 능률을 저해할 수 있는 이성 교제를 원천 차단한 가운데 남학생들만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과 생활환경을 마련한 남자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는 2021학년도 수능 응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과 함께 하는 대입 정규반을 개강해 안정적인 편안한 수험 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반당 정원 30명 내외(문과 2개반/이과 4개반)의 소수 정예로 구성되는 대입 정규반에는 정규수업과 선택수업을 병행하는 ‘양지비상 팖2021’ 시스템이 적용된다.
양지비상에듀 남학생기숙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편차를 반영하는 양지비상 팖2021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성적 업그레이드에 매진할 예정이다.
수능 전까지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대입 정규반은 개강일 모든 입학생 국어, 영어, 수학 반편성고사 후 반 배정이 진행되며 수능일까지 총 4학기로 구성된다.
1학기 기본개념 정리(1차 유료특강), 2학기 실전적응 훈련(2차 유료특강), 3학기 final 문제풀이(3차 final 특강), 4학기 수능실전대비 모의고사, 질문지도, 수능리허설로 커리큘럼이 기획됐으며 학생수 200명, 출강 선생님 22명, 관리 선생님 15명의 학생 대 선생님 비율 20: 1이 넘지 않는 관리 구조를 갖춰 학습 성취도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체계적인 대입 학습 계획을 수립한 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 관계자는 “그 동안 양지비상에듀가 축적한 많은 대입 입시 결과물들에 주목한 많은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입 정규반 역시 빠르게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빠른 접수가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