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11일 본관 D∞Station에서 (주)실리콘아츠와 VR, AR 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VR, AR 산업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교류, ▲대전의 VR, AR 컨텐츠 기업을 위한 실리콘아츠의 GPU 기술 기반 플랫폼 구축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은 “차세대 그래픽 첨단기술로 VR, AR 콘텐츠산업을 주도하는 실리콘아츠와 협업을 통해 4차산업특별시로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VR·AR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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