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하루 만에 팔도피자 특가 세트 1만개를 완판하는 성과를 세웠다고 18일 알려왔다.
피자알볼로는 티몬 블랙딜 행사 시작일인 지난 10일 티몬의 라이브딜 플랫폼 티비온을 통해 특가세트를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티비온 라이브’에서는 팔도피자에 대한 설명과 피자 도우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 24,000여명을 기록하며 특히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8,000세트가 모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우며 피자알볼로의 팔도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연장 방송 시간에도 2천 세트가 추가로 판매 되면서 방송 당일 무려 1만개 세트가 판매 완료되었으며, 당초 16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딜이 12일로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신제품 팔도피자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다”고 전했다.
티몬 관계자 역시 “이번 피자알볼로 프로모션은 일매출 2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티몬블랙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성공적인 딜이었다.”며, “추후에도 이처럼 좋은 딜로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