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창업 업계에 찬바람이 불면서 그 여파가 부동산창업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의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모두 공실률이 증가해 2019년 4분기에 각각 8.0%, 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은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공시가 인상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라는 여파까지 더해져 단기간 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사람이 건물의 집객력과 가치를 높여주는 ‘키테넌트’에 주목하고 있다. 멀티플렉스나 유명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등이 입점한 상가의 공실률이 타 상가보다 낮다는 사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이 인기를 얻는 현시점에서 대형 키테넌트를 선택하는 것은 창업자와 건물주 모두에게 부담될 수밖에 없는 가운데,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유망소자본1인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매출로 경쟁력 증명하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상권과 주 이용자를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커스텀 공간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용자의 학습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갖춰 학습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일례로 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한 목동등촌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1인 집중석과 창가석, 오픈 좌석 등을 갖춘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을 이끌어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건물의 집객력과 가치를 높이고,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권 분석을 통해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오픈한 이화스터디센터 역시 오픈 1개월 만에 좌석 점유율 100%를 달성했으며,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얻기도 했다.
전문성으로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 확보
이처럼 전국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 배경에는 백색 소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도 있지만,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각종 특허를 빼놓을 수 없다.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남다른 교육 공간 디자인 철학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 적용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 및 가맹주 입장에서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매력적이다.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에 첨단 IoT와 결합한 센터장 전용 어플을 더해 무인창업아이템으로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가맹주는 외부에서도 이용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센터를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해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키테넌트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이용자와 센터장 모두에게 만족을 이끌어내며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여성창업아이템과 소자본창업아이템 문의가 많은 만큼, 운영 편의 향상과 초기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