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파트들이 빠르게 들어서면서 익산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지역이 있다. 바로 ‘마동’이다.
이런 가운데 제일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대단지 ‘마동 오투그란데힐즈’가 익산 마동 최중심 입지에 건립을 예고해 주목을 받고 있다. 700만원대 브랜드 아파트로, 완벽한 도심 생활권 입지와 합리적인 공급가, 주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등 장점을 다양하게 갖춰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칭)마동재건축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재건축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사업 기간이 긴 재건축 방식을 벗어나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변경해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1가구 정책, 대출 규제 강화 등 집값 안정화를 위한 다채로운 아파트 시장 규제를 시행 중인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을 더하는 요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진행에 큰 장애물이 없고, 준공 이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일부 사업 현장에서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잡음이 일어나고 있지만, 도심권 입지에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내 집 마련의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제일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오투그란데’는 전북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손꼽힌다. 전북 소비자 사이에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가 높다.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해 공급되는 마동 오투그란데 힐즈 역시 상품성과 정주 여건 등이 우수해 성공적인 공급 마감이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9~84㎡, 총 776가구규모로 마동 일원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 세대를 환금성이 우수하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선보일 예정으로,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신평면이 적용돼 주거 편의도 훌륭하다. 실수요자 사이에 살기 좋은 아파트로 소문나면서, 문의가 상당하다.
단지의 우수한 입지도 호평 된다. 마동 일대의 황금입지에 속하는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역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등이 인접해있고,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가까이 자리한 관공서도 다양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차로 5분 거리에는 KTX 익산역도 자리해있다.
아파트 가까이 학교 시설이 풍부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도보권에 이리초등학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등 초, 중, 고교가 밀집된 학세권 아파트다. 근거리에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도 들어서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까이 익산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있다. 현재 익산 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산단 내 근로 수요만 수만여 명이다.
민간특례방식에 따라 2022년까지 익산시 도심권에 약 25만㎡ 규모, 5개 테마의 도시공원 ‘마동공원’이 들어서게 되면, 주거 환경도 더욱 쾌적해진다. 익산을 대표하는 숲세권 단지로 자리매김이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익산 최중심 입지인 마동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든든한 생활 편의시설을 품어 호평 된다”며“최근 제일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를 결정해 향후 익산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성장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더욱 많은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고자 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