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시장이 커지며 디저트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란 일명 ‘편디족’이란 신조어가 생길 만큼,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는 커피와 디저트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남양유업이 새로운 라떼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커피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이다.
신제품 ‘루카스나인 티라미수라떼’는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깊고 진한 슬로프레소에 △1A등급 무지방 우유와 우유 거품으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고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로 더욱 풍부한 리얼 라떼의 맛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임현미 BM은 “신제품 티라미수라떼는 마치 카페에 앉아서 티라미수 케이크와 라떼 한 잔을 여유롭게 즐기는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디저트류 라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라인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