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주말 특별 행사’를 준비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캐나다 랍스터’를 엘포인트(L.POINT)회원 대상 시세 대비 30% 가량 할인한 판매한다.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과 선제적 물량 확보로 가격을 낮췄단 설명이다.
농가도 돕는 한편 고객들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신선식품도 마련했다. 한우·돼지 농가를 위해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저렴하게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앞다리’도 할인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했다. ‘농가돕기 성주참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가에 마련했다. 더불어 강원도 토마토 농가를 위해 ‘GAP 강원 찰 토마토’, ‘대추방울 토마토’와 ‘칼라 대추방울 토마토’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인기 생활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