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주식회사는 ‘장수 생막걸리’ 전속 모델인 황석정과 경수진이 함께한 TVC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장수 생막걸리’만의 차별화된 ‘10일 유통’을 통한 ‘톡 쏘는 신선한 맛’을 메인 콘셉트로, 막걸리 고수인 황석정이 초보 경수진에게 생막걸리의 신선한 기준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 등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양손으로 숫자 ‘10’을 강조하며 흥겨운 ‘10일 댄스’를 추는 모델 황석정의 다양한 표정과 춤 동작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서울장수는 ‘유통기한 10일’을 살아있는 효모와 신선한 맛의 기준으로 삼고, 최상의 맛을 위한 고집스러운 약속으로 '신선한 10일 유통'을 지키고 있다. ‘10일 유통’이 가능한 당일생산·당일배송 시스템 하에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총 3편에 걸친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장수 영업마케팅본부장 김종승 이사는 “’장수 생막걸리’의 새 얼굴인 배우 황석정, 경수진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신선한 생막걸리의 기준인 ‘유통기한 10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품의 차별성을 어필하고자 했다”며 “살아있는 효모와 신선한 맛을 갖춘 ‘장수 생막걸리’와 새로운 두 모델이 가진 유쾌한 에너지가 잘 발휘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 생막걸리’는 1996년 출시 이후 오랜 기간 ‘국민 막걸리’로 불리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아 온 장수 브랜드이다. 이달 9일에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자원재활용법에 발맞춰 수십 년 간 상징적이었던 녹색병을 지속 순환이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한 바 있다. 국내 막걸리 업계 1위 브랜드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배우 황석정과 경수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비용 투자를 통해 침체된 막걸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