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소프트 쎄콰트레(SoftC-Quatre)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백은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100% 적용했으며 소재가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또 최근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소프트 쎄콰트레백’은 숄더와 토트 백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특히 2014년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쎄콰트레 패턴을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했다. 넓은 수납공간과 함께 가볍게 들기 좋으며 비비드한 컬러 구성으로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니트 에코백으로 원피스와 함께 혹은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민트, 오렌지, 블루, 블랙, 베이지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블랙과 블루컬러는 남성들도 가볍게 활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