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분유, 산양유아식’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분유/유아식 부문 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상제도로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건강성 / 환경성 / 안전성 / 충족성 / 사회성 등 5가지 객관적 선택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웰빙 수준에 대한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후디스 산양분유, 산양유아식’은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를 탈지하지 않은 상태로 신선한 원유에서 24시간 내 바로 만들어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우유와 달리 모유에 가까운 단백질과 지방 조성으로 아기가 부드럽고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으며, 국내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아기 성장발달 및 변성 비교 연구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브랜드보다 제품력과 기술력에 차별화를 두고,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13년 간 1위는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추구하면서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로하스 경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후디스 산양분유, 산양유아식’은 최고의 품질과 영양설계를 자부하는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 프리미엄 유아식으로, 2003년 출시이래 국내 산양분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