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 하이리무진 업체인 클럽넘버원이 지난 달 29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업체 관계자는 카니발 사전계약이 사흘 만에 30대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계약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현재 기존에 진행했던 카니발 사전계약보다 더 빠른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클럽넘버원의 대표 리무진차량인 하이리무진의 4세대 완전변경차이자 기아 4세대 카니발을 베이스로 한 4세대 NO.1-HI-LIMOUSINE은 연 300대만 생산해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클럽넘버원에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전계약뿐만 아니라 실내 컨버전 작업도 같이 진행되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1:1 Individual system을 통해 고객만족도는 물론 단 하나뿐인 카니발을 소유하는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실내 컨버전 작업에 있어서는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 되며 모든 인증 절차를 제대로 거쳐 합격된 제품을 사용해서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