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2020 온라인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 특별 생방송 진행
NS홈쇼핑, '2020 온라인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 특별 생방송 진행
2020.09.10 11:27 by 유선이
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9월 11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195분간 '2020 온라인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생방송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0온라인 경북농식품 산업대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북농식품 산업대전’은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전시 및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지난해 현장 생중계를 통해 2가지 상품을 판매했던 NS홈쇼핑은 올해는 3가지 상품으로 편성을 확대했으며, 개막에 맞춰 '경북 데일리 홍로사과', '문경오미자 당절임 세트', '올케어 흑마늘 진액'을 195분간 연속으로 방송한다.

이날 NS홈쇼핑은 '2020 온라인 경북농식품 산업대전'의 홍보비 지원을 받은 우수한 농식품을 좋은 혜택의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먼저, 오전 10시 25분에는 '경북 데일리 홍로사과'를 방송한다. 경북지역은 높은 고도, 큰 일교차의 환경조건으로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아 맛과 향이 좋으며 당도가 높은 사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홍로는 조직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신맛보다 단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품종이다. 이날 선보이는 '경북 데일리 홍로사과'는경북 과수농가 조합원 1만 2천여 명이 생산한 맛 좋은 사과를 대구경북능금농협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선별해 산지 직송으로 배송하는 상품이다.

오전 11시 35분에는 '문경오미자 당절임 세트'를 방송한다. 문경오미자 5Kg과 비정제원당 5Kg, 용기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 6리터의 오미자 원액을 만들 수 있다. 9월부터 10월사이 한시적으로만 볼 수 있는 오미자는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며, 심장과 폐 기능을 강하게 하여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경은 조선시대 기록에 오미자가 특산물로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표 고장으로 손꼽히며, 오늘날에도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오미자의 대표 산지이다. 이날 선보이는 '문경오미자 당절임 세트'에는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받은 농가와 계약재배를 한 100% 문경 오미자를 담았다. 꼼꼼한 생과 선별 후 2단 세척과 4단 탈수를 거쳐 위생적으로 생산해 믿을 수 있다.

끝으로, 낮 12시 40분에는 '올케어 흑마늘 진액'을 방송한다. 적합한 기온과 양질의 토양으로 품질이 우수한 의성 마늘을 숙성, 발표 시켜 만든 흑마늘로 만든 상품이다.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높은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이다.  '올케어 흑마늘 진액'은 이러한 흑마늘 원물과 흑마늘추출물 91%를 진하게 듬뿍 담은 상품이다. 특허받은 기술로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을 잡아 쓰지않고 목 넘김이 좋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즙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피로회복과 면역력에 좋은 벌꿀과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를 더하고, 인공 단맛이 아닌 사과농축액으로 단맛을 내어 건강함을 한번 더 생각했다.

NS홈쇼핑 TV건강식품팀 이승준 MD는 "2020 온라인 경북농식품 산업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경상북도 농업인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의 경험과 노하우를 백분 발휘해 농식품의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발굴하고 TV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9 경북농식품 산업대전'의 현장 생중계를 통해 '경북 데일리 사과'와 '고이드린 안동참마' 상품을 판매해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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