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0월 2일까지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나물도 팩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 명절음식인 ▲녹두전 ▲동태전 ▲오색꼬지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잡채는 ▲모둠전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등 각종 나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색송편도 구매가능하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이번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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