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는 오는 11월 1일 고농축 앰플을 마스크 한 장에 담은 ‘프로 앰플샷 마스크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마토리 ‘프로 앰플샷 마스크’는 기존 앰플샷 마스크에서 성분과 사용감이 리뉴얼된 시트 마스크로 저분자 히알루론산(100ppm), 세라마이드엔피(10ppm) 등이 함유되어 피부 수분 증발을 꽉 막아주는 ‘히알샷’,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탱탱한 피부 탄력을 도와주는 ‘콜라겐샷’ 등 2종이 우선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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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앰플 34g을 담은 더마토리 ‘프로 앰플샷 마스크’는 피부처럼 부드럽고 얇게 밀착되는 0.2mm 초슬림 스킨핏 시트로 피부를 촘촘하게 감싸 유효성분을 깊숙하게 전달해주며, 분자크기가 다른 3겹 히알루론산의 깊숙한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준다.
 
더마토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마토리 20 무첨가 포뮬러’로 탤크·메틸파라벤·벤질알코올 등의 성분을 배제해 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시트에 골고루 함침되는 젤리 앰플 제형을 사용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 감을 완성시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에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마토리는, ‘프로 앰플샷 마스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 500여 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