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모바일 패션 융합 플랫폼 ‘패스커(FASSKER)’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3D/VR 가상 피팅 실증사업인 ‘씨리얼 패션 위크(SeeReal Fashion Week)’ 행사를 AK플라자 수원점과 (13~22일), AK플라자 분당점(23~29일)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씨리얼 패션 위크(SeeReal Fashion Week)’는 3D/VR기술을 패션에 적용하여, 원하는 패션 스타일을 직접 입어보지 않고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3D 가상 패션 피팅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패스커(FASSKER)’, ‘경기콘텐츠진흥원, ‘AK플라자’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주요 패션 브랜드인 게스, 뉴발란스, 듀엘, 라코스테, 시슬리, 써스데이 아일랜드, 올리브데올리브 (가나다 순 정렬) 총 7개사와 YG K-PLUS 모델이 참여한다.
패스커(FASSKER) 모바일 앱과 백화점내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되는 30여 종의 3D Fitting은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본 행사에 참여한 7개의 브랜드의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시슬리의 경우 30만원이상 구매 시) 고객은 선착순으로 최대 20% 상품권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패스커(FASSKER)는 오는 11월 13일에 ‘씨리얼 패션 위크(SeeReal Fashion Week)’의 시작인 수원역에 위치한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이번 3D모델링을 진행한 YG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서지연’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특히 현재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위축된 시장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3D/VR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가상공간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형식의 구매 플랫폼으로 소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측된다.
언택트 시대에서 ‘SeeReal Fashion Week’와 같은 가상패션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스커(FASSKER)는 자체 개발한 3D 모델링과 가상증강현실(VR∙AR) 기반의 인터렉티브 기술을 패션에 적용하여 앞으로의 가상패션 산업에서 성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