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1월 초 완화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다. 예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타협없이 적용되었는데 그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커지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방역 수칙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경제 피해를 가능한 줄이고 세밀한 방역으로 장기화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PC방 업체 브랜드들은 변화를 꾀했는데, 탑플레이스PC방은 먹거리 시스템을 적용,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어플 시스템을 통해서 배달 서비스까지 도입,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이용자의 요구와 소비 추세를 반영한 전략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서 PC방 운영 수익 말고도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또한 방역 시스템 및 분석 앱 등을 제공하여 가맹점이 안전하게 영업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PC방 창업 및 매장 안정을 위해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본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기본적인 고객 서비스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시스템 교육을 실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PC방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으며, 매장 담당자가 세심하게 교육하여 바로 창업해도 영업에 무리가 없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탑플레이스 PC방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이용시설 집합 제한 명령이 발표되었는데 이때 손님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방문할 수 있게 UV 소독을 전 매장 다 진행하여 방역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 위생 부분은 향후 중요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해 더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UV 살균 소독 시스템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 자체에 소독기가 설치된 시스템으로, 방역회사와 직접 계약을 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탑플레이스 PC방은 실패없는 창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디자인, 실용성, 고급자재,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자체 상권분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전국의 PC방 상권을 분석하여 다양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 지역 내에서 가맹 점포가 수익 창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 자금이 부담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서 1금융권 신한은행과 MOU를 체결, 가맹점주들의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제도를 개척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