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대표가 제10회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사회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는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0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시상식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20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사)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 서울시티, 한국소비자협회, 컨슈머포스트,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가 후원했으며, 조사평가는 엔디엔뉴스,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맡아 이뤄졌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한 주역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정치, 사회, 경제, 문화계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는 갑질 논란 속에서도 민심을 헤아리고 서민과 함께하는 행보를 묵묵히 걷고 있는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다.
안응모 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압둘라 자이프 알 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UAE 대사는 축사와 한국소비자협회 신현두 대표의 인사말, 그리고 이승남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을 통해 시상식의 1부가 진행됐다.
본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런 대사상(Proud Amb. Awards)’ 부문 ‘압둘라 자이프 알 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UAE 대사, ‘올렉산더 호린(Olexander Horin)'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수상을 시작으로 자치행정부문, 자치의정부문, 문화예술부문, 사회봉사부문, 사회공익부문, 종교발전부문, 기업경영부문, 혁신기술개발부문 등의 시상식이 전개됐다.
잡포스트 김홍일 대표는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통신 등 주요 언론사 기자활동과 국내 월간지 시사매거진 사회부장을 역임하며, 언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이후 어려워진 일자리 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목표로 직업전문뉴스 미디어인 <잡포스트>를 설립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국민운동본부는 김 대표가 그동안 해 온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며 사회공익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과 마스크 착용, 착석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