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이 조립장난감 기업 FPF KOREA, ‘크리스마스엔 집콕놀이’ 종이집 장난감 5종 출시
친환경 종이 조립장난감 기업 FPF KOREA, ‘크리스마스엔 집콕놀이’ 종이집 장난감 5종 출시
2020.12.09 15:56 by 유선이
사진=FPF
사진=FPF KOREA

 

친환경 종이 조립장난감 글로벌 기업 FPF KOREA(에프피에프 코리아)는 ‘크리스마스엔 집콕놀이’ 캠페인을 펼치며 집콕생활 중인 아이들의 재미와 만족감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FPF는 대형에서 소형까지 종이(카드보드)를 접는 선을 따라 조립하고, 색칠 후 역할 놀이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종이 조립장난감으로, 지난달 국내 론칭 이후 개인 구매자뿐만 아니라 유치원, 유아동 교육기관 등에서 대량 구매, 주문량이 늘어 2차 상품 출시 일정을 계획보다 앞당겼다고 FPF KOREA 관계자는 설명했다.
 
FPF의 친환경 소재의 종이장난감은 일반 가정과 어린이집, 학원 등의 유아동 교육기관은 물론 여러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의 창의력, 집중력 및 두뇌개발, 표현력 향상, 운동감각 증진을 위한 수업 교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장기화된 집콕생활로 새로운 실내 완구를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장난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대형 종이집 놀이 아이템인 ‘마이 가든하우스’, ‘마이 서커스’ 2종과 역할놀이 아이템인 ‘에어플레인-플라임’, ‘크리스마스 트리’ 2종, 조립 장난감인 ‘미니 로켓’ 1종 등 크리스마스 홈파티와 집콕놀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정교하고 흥미롭게 디자인된 ‘마이 가든하우스’와 ‘마이 서커스’는 3-8세 아이가 종이집에 들어가 놀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설계되어 홈파티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플레인-플라임’은 비행기 안에 들어가 이동시킬 수 있고, 종이 프로펠러가 생동감 있게 움직여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역할놀이로 탁월하다.
 
특히 실제 전나무 트리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랑스러운 프린트와 밝은 색상의 프린트로 디자인되고, 조립이 간단해 온 가족이 함께 트리를 만들기에 적절하며, 뾰족한 가지로 인해 생기는 상처나 유해 성분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LED 전구 50구를 활용해 트리를 장식할 경우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FPF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연휴와 집콕생활 중에도 신나는 실내놀이를 통해 심신의 활력과 운동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을 돕고자 출시됐다”며 “놀이의 고갈로 힘들어하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 가족이 함께 조립하고 놀이하면서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FPF만의 특별한 포장 패키지 구성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교육 기관의 단체 선물은 물론 자녀 및 조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FPF는 현재 국내외 최대 규모의 친환경 종이조립 장난감 상품(54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제품개발자들이 매년 분기별로 신제품을 디자인/개발/제조하며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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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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