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인근에 기존 공급된 단지들과 신규 분양 예정 단지까지 더해 총 7,400여 세대 규모의 메이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마산합포구에 들어서는 만큼 일찌감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마산항과 무학산의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와 함께 브랜드파워까지 갖춘 단지로서 향후 지역을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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