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꾸족’이 생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강가구 브랜드 (주)장수산업이 급증하는 홈퍼니싱 수요에 발맞추어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호텔 침대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장수돌침대의 시그니처인 ‘돌’이라는 자연 본질의 재료를 통해 ‘당신의 하루 끝에 아름다운 나만의 휴양섬을 선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아일(Isle)' 시리즈는 4월 2일(금)에 런칭, ‘장수돌침대 자사몰’과 ‘오늘의 집’ 단독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돌침대 '아일(Isle)' 3종은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로 사이드패널에 2구 콘센트와 USB포트, 각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을 설치하여 감각적인 호텔 인테리어를 누리는 동시에 멀티태스킹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름처럼 푸르고 청량한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네이비 색감의 아일-산토리니는 이지클린 기능을 겸비한 파이버가드 원단을 사용하여 관리가 편리하고, 쿠션감 있는 헤드보드가 높게 디자인되어 보다 안정감 있는 침대 생활을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사이드패널과 협탁을 함께 사용하여 감각적인 호텔 인테리어로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아일-스타파는 세로로 잘 뻗은 패턴이 스타파섬의 주상절리를 연상케 하는 침대로 정갈함과 세련미를 선사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오랫동안 싫증을 느끼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아일-산토리니와 마찬가지로 아일-스타파 역시 사이드 패널에 2구 콘센트와 USB 포트, 각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실용적이며, 별도의 멀티탭 연결이 필요하지 않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명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아일-이스터는 두께감 있는 둥근 쿠션형의 든든한 모던 침대이다. 기대어 사용하기 적당한 각도의 둥근 쿠션형 헤드보드와 USB 포트가 내장된 미니멀한 디자인의 협탁으로 구성하여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아일(Isle)” 시리즈는 신제품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인 4월 2일(금)~28일(수) 내 구매 시 추가 할인과 사은품이 증정되며, 신제품 '아일(Isle)' 3종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