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결과 총 3만3189건이 접수돼 65.7: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한 ‘양산 천년가 더힐’의 정당 계약이 6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지난 3월 22일 착공을 개시한 가운데 책임 준공을 담당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25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A 123세대 △84㎡B 1세대 △73㎡ 271세대 △59㎡ 230세대로 구성된다.
시세 영향 없는 프리미엄 전세로 8년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 주거플랜이 적용되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시세대비 저렴한 전세가로 월세를 비롯해 이사 및 집값 걱정이 없으며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다.
또한 전매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세난에 시달리는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고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 걱정도 없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 전부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도서관,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도 마련됐으며 각 세대에는 최신 주거 트렌드가 도입돼 현관 청정 시스템과 한샘주방가구, 매직복합오븐 등과 함께 SK텔레콤의 최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반경 2km내 교육시설,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완비된 양호한 주거여건을 구비했으며 기존의 7번국도와 7번국도 우회도로 및 번영로가 개통돼 울산과 부산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양산시 회야강과 100대 명산 천성산 둘레길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덕계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선점한 양산 천년가 더힐은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명초를 위시해 평산초, 웅산중∙고, 웅상여중 등의 6개 초∙중∙고교가 반경 2km이내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과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등의 생활편의 인프라가 구축됐다.
덕계일반, 웅상농공, 매곡그린, 소주공단 등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직주 근접 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는 양산 천년가 더힐은 주진흥등지구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전망되며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웅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 동부경찰서(2022년 완공 예정)와 동부소방서(2024년 완공 예정) 신설이 확정된데다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 부지에 육아종합지원센터도 검토되고 있어 웅상은 현재 인구 10만을 넘어 향후 15만 인구로 동부경남 최고의 중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인 웅상지역은 삼호·주남지구 도시재생사업, 주진흥등지구,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 덕계동 일대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웅상 행정타운이 본격화된 가운데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으며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6월 4일 그랜드 오픈된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서 운영되며 계약시 구비 서류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