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건강침대브랜드 장수돌침대 장순옥 대표이사가 7일 개최된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에서 주관한 제32회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장수돌침대 장순옥 대표이사는 국가 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 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장수돌침대는 2004년 우수 전기제품의 날, 2015년 제품안전의 날,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회 명품창출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3차례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장순옥 대표이사는 “뜻깊은 행사에서 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수돌침대는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돌침대 장순옥 대표이사는 장애인 단체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현재까지 약 30억 원이 넘는 현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장수돌침대는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로 일반 매트리스 시장에 돌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돌침대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돌침대에 처음으로 사용화한 뉴오스타를 선보였으며, 전통 온돌문화를 계승한 복사열 방식의 히팅플로어 기술을 특허받아 돌침대에 적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