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쟈니멜로우가 고객만족브랜드(여성의류) 부문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동아일보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기관/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소비자 만족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기업체에 수여되고 있다.

쟈니멜로우는 2016년에 오픈한 여성의류전문 온라인몰로 백화점에 납품했었을 만큼 좋은 품질의 의류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019년 폐업위기에 놓인 공장의 의류를 매입해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해 한국 청소년쉼터협의회, 미혼모협회에 기부를 했었고, 그 이후에도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쟈니멜로우는 원단을 직접 컨텍하여 수입하고 있어 의류의 퀄리티가 높다. 수입의류도 직접 유통/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격이 합리적이며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의류를 구성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쟈니멜로우에서 판매하는 청바지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한국공장에서 제작하는 청바지이다. 또한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감성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쟈니멜로우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점에 좋은 품질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 분들께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며 “무조건적인 판매가 아닌 고객과 쟈니멜로우 직원들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말에 귀 기울여 여성의류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더 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