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컬러풀선데이’가 유아 브랜드(키즈 프렌들리) 부문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아 브랜드(버블 클렌저)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동아일보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기관/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소비자 만족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기업체에 수여되고 있다.
컬러풀선데이는 다양한 색깔과 향, 독특한 제형으로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이며, 대표 제품인 버블 클렌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무지개 빛깔의 풍성한 비눗방울을 만들며 놀 수 있는 장난감 버블리, 버블팡 트레인을 선보였다.
버블리, 버블팡 트레인 모두 컬러풀선데이에서 개발한 비눗방울 용액인 '많이 나와요', '오래가요' 2가지 용액을 사용한다. 두 용액 모두 화학성분이 아닌 사과와 코코넛을 이용한 자연유래성분과 EWG GREEN등급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하였으며 KC인증을 획득하여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버블리는 아이가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고래 모양의 흘림방지컵과 비눗방울을 불 때 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스틱의 윗부분이 안으로 말려있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버블팡 트레인은 즐거운 노랫소리와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어내며 자동으로 방향전환을 한다.
컬러풀선데이 관계자는 “2년 연속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