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저자극 화장품을 지향하는 이즈그린에서 약산성 폼클렌징 ‘LHA 비건 폼클렌저’를 7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HA 비건 폼클렌저’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화장품으로, 모공 관리 및 피지 분비 조절은 물론 청결한 피부 환경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건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답게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화장품임을 인증 받았다. 여기에 분자 구조가 변해 스스로 자연 분해 되는 친환경 튜브를 활용,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했다.
이즈그린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특정 폼클렌징 사용 후 뽀드득한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을 텐데, 이는 해당 제품에 함유된 화학성분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여드름피부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한 민감성 피부에는 세안 후 자극이 없고 촉촉한 약산성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