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창업 프랜차이즈 '팔도만찬'은 독자적인 AI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해당 시스템은 고객이 신용카드를 넣으면 냉장고 문이 열리고 제품을 꺼내고 문을 닫으면 교차 검증을 통해 자동 결제가 된다. 이와 함께 매장관리 전용 '팔도만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지원, 스마트 원격관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했다.

 

한편, '팔도만찬'은 24시간 매장에 상주 인력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식재료를 공급받아 포장한 후 냉장고를 세팅하면 영업준비가 끝나는 운영방식으로 하루 4시간만 일하면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판매하는 밀키트 제품라인은 안동찜닭, 군산오징어, 춘천닭갈비 등 소비자 수요가 많은 전국 팔도의 명물요리로 구성되어 있는가 하면 빅테이터 분석으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 스마트한 신메뉴를출시하여 재구매율을 증가시킨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팔도만찬은 물류 수익을 기반으로 본사가 운영되기 때문에 거품없는 밀키트 체인점 창업비용을 제안할 수 있다"며 "본사에 방문하시면 AI 딥러닝 자동결제 시스템 시연 및 조리한 밀키트 제품 시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팔도만찬'은 7월까지 계약한 점포를 대상으로 로열티 평생면제, SNS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