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여름철 잦은 샤워로 사용량이 많아지는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 클렌저 등을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한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에디션은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SÉVERINE ASSOUS)’와의 디자인 협업으로 부드러운 율동감이 느껴지는 제품 패키지가 특징이다.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는 아트 컴퍼니 ‘핀즐(PINZLE)’을 통해 참여한 세브린 아수는 따뜻한 색상과 유연한 곡선이 인상적인 작가로, 활기찬 두 남녀의 요즘 사랑을 표현한 그녀의 작품 ‘모던러브(Modern Love)’가 썸머브리즈 에디션에 적용됐다.
이번 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클렌저 등 비욘드 베스트 제품들이 1L 대용량 또는 듀오 기획으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측는 설명했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에 사용량이 늘어나기 쉬운 품목들로 엄선해 구성됐다”며 “경쾌한 패키지에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분들이 산뜻한 여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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