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핫한 인플루언서들의 공통된 취미 중 하나로 골프를 손꼽을 수 있다. 재력 있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가 어느새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30대의 플렉스 취미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골프웨어 역시 패션에 민감한 MZ세대 골린이, 골퍼들이 기존의 점잖거나 다소 화려했던 전형적인 골프웨어의 틀을 깬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골프웨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골프 앤 데일리웨어 브랜드 ‘먼데이플로우(대표 윤정민)’가 기존 골프웨어의 틀을 깨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있는 디자인의 트렌디한 에슬레져룩을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먼데이플로우는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년 넘게 타임 디자이너로 근무한 황윤령 디자이너가 총괄 디자인을 맡아 고급스러움이 브랜드에 그대로 드러난다.
수입원사, 원단과 국내 고급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퀄리티는 물론,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친환경포장으로 리그라운드 생분해백과 종이테이프를 사용할 예정으로, 환경 이슈에도 민감한 MZ세대들로서는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먼데이플로우’라는 브랜드네임은 클래식과 새로움,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젊은 감성으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좀더 밝고 건강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출발하였다. 골프웨어를 넘어선 고감도의 디자인, 최고의 퀄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먼데이플로우 관계자는 “골프는 좋아하지만 기성세대와는 다른 스타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패션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리쉬하게 즐기며 운동하고 싶은 골퍼, 기존의 틀에 박힌 운동복 스타일의 골프웨어가 식상하다고 생각해 좀더 새롭고 웨어러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입고자 하는 요즘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먼데이플로우는 일상에서 입기에도, 골프, 테니스 등 여러 스포츠웨어로 입기에도 전혀 무리 없을 만큼 트렌디한 에슬레져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