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프로덕트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이 지난 15일 강원도 고성 글라스하우스에서 스트라이프 비치타올과 솔트레인 쇼퍼백 등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여름을 맞이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트레인 스트라이프 비치타올은 볼드한 솔트레인 로고와 함께 파란색과 하얀색의 투톤 컬러매치를 통해 청량한 무드를 선사하며, 30수 연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뛰어난 물 흡수력을 보이며 여름 밤 캠핑장에서 담요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솔트레인 쇼퍼백은 지구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타이벡 원단을 선택했으며, 세계적인 기업인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타이벡 원단은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이 높으며, 솔트레인 쇼퍼백 특유의 통기성과 방수성도 갖췄다고 한다.
솔트레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솔트레인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미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솔트레인X글라스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인 스트라이프 비치타올과 솔트레인 쇼퍼백은 강원도 고성 글라스하우스 팝업스토어 및 솔트레인 온라인 공식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 하다.
한편 ‘솔트레인(SALTRAIN)’은 먹을 수 있는 소금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1% 소금이라 불리는 토판염을 베이스로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라이프스타일 프로덕트 브랜드로, 2020년 처음 브랜드를 시작한 이후 첫 제품인 그레이 솔트 투스페이스트를 필두로 현재 덴탈 케어 라인(칫솔, 가글 등), 핸드 & 바디 라인(그레이 솔트 핸드크림, 그레이 솔트 솝), 자체 개발한 향을 입한 프래그런스 라인(프래그런스 카택)과 솔트레인만의 감성을 더한 솔트 & 굿즈 라인을 전개 중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