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번 여름을 앞두고 리뉴얼 출시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벽을 뚫지 않는 간단한 설치 방식으로 설치 기사가 방문하지 않고도 사용자가 직접 에어컨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낮은 에너지소비효율을 크게 개선,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초절전 인버터 가동방식으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오랜 시간 에어컨을 가동해도 전기요금의 부담을 덜 수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한일전기 고유의 ‘아기바람’ 기능이 제품의 경쟁력이다. 저자극의 편안한 자연 바람을 통해 자극적인 바람이나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장마의 소강 상태가 길어지고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며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과 특화된 아기바람 기능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는 예약 판매 완판 기념 본사 엔지니어의 혜택가 설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