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의 자기주도 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7월 우수회원으로 문민지양과 이가솔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관모전캠퍼스에서 공부 중인 문민지 양은 독해랑 1과 HSK 6급을 학습중이다. 학교에서 제2외국어 중 중국어를 선택하여 차이랑에서 배운 내용 덕분에 중간고사 시험에서 1등급으로 좋은 결과를 받아 상장도 받았다고 전했다.
민지양은 중국어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환학생 더 나아가 중국어 선생님이 꿈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자 랑랑펜으로 매일 듣기 연습과 문법, 선생님과 회화연습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중이다.
모전캠퍼스 김인선 원장은 “민지 학생의 성실함과 긍정마인드를 칭찬하고 싶어요. 긴 시간동안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처음 중국어를 배울 때처럼 최선을 다하고, 학습량을 완벽히 이해합니다”라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풍무캠퍼스 이가솔 양(한국 관광고 3학년)은 차이랑에서 공부하면서 HSK를 급수별 교재로 학습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차이랑 HSK 교재는 문법과 실전 문제 정답, 해설, 단어 순서로 구분되어 있는데, 공부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고, 그것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차이랑에 처음 다니기 시작하고, 중국어 초, 중, 고급에 이어 HSK 6급을 도전하고 있다. 현재 고3이다 보니 대학 입학과 취업을 위해 중국어를 계속해서 공부 중이다.
가솔양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어학 공부와 내신 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풍무캠퍼스 박진선 원장은 “가솔양은 차이랑의 모든 교재를 거쳐오며, HSK 5급을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중국어 말하기 시험에서도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 향상이 뛰어나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성격으로 미래에 한중 교량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랑은 매달 우수회원과 우수캠퍼스를 소개해 중국어 학습 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