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침대(대표 안성호)는 최근 미국 화학기업인 ‘듀폰’의 테프론 코팅 기법을 적용한 자가 제조 원단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왈로침대 측에 따르면 테프론 코팅을 적용한 이번 신규 원단은 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 비점착성, 눈과 비에 대한 발수 기능을 나타내는 비유성을 갖추고 있으며 통기성과 내구성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안성호 대표는 “침대 및 소파 원단에 적용되는 이번 테프론 코팅의 발수 기능은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사용하는 가구들의 오염 억제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SGS 인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SGS는 프랑스어 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의 약어로써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품질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1878년에 사업을 시작한 SGS는 2017년에는 포브스 글로벌 2,000에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숙련된 디자이너들과 함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가구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