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브랜드 얌샘김밥이 본사와 가맹점 상생을 위한 인테리어 무료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의 인테리어 무료지원 프로젝트는 10평 기준 1,800만 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게 특징이다. 창업 준비 시 가장 큰 항목을 차지하는 게 인테리어 비용인 만큼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얌샘김밥은 인테리어 무료지원을 비롯한 18가지의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예비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창업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재가맹비 면제 및 계약이행보증금도 추가로 할인하고, 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인테리어 무료창업 프로젝트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의 8월 오픈 계약은 현재 조기 마감됐다. 이번 8월에 오픈 예정인 매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점, 원흥역점, 익산동산점, 인천불로동점, 진주공군교육사령부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