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36(스마트삼육, 대표 강철)이 렌탈 장기할부 사업 관련 4번째 특허등록 및 시스템 고도화 개발을 완료했다.
스마트36은 자사가 근간을 두고 있는 금융융합솔루션 관련 사업권과 관련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특허 ‘팩토링 사업에 기초한 업무 대행 서비스 제공 장치(특허 제 10-2277128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다년간 렌탈 위수탁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선사항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2세대 플랫폼은 특히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기능이 강화되었다. 이에 따라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어떤 회사든 다량의 유효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스마트삼육과 제휴를 통해 렌탈서비스의 위험요소들을 최소함과 동시에 시장으로의 안정적인 진출이 가능해졌다.
국내 내구제 및 가정용품 렌탈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약 11조원의 규모를 넘어 뚜렷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렌탈은 제조사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렌탈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유통 및 서비스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사업이 되어가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렌탈 서비스는 부수적인 선택이 아닌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인식의 변화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업체들이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자극하고 기존에 없었던 매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36 강철 대표는 “스마트36은 깊이와 전문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렌탈에 뛰어드는 기업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36을 통해 발전하고 성공한 파트너 기업들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그동안 렌탈 사업에 진출했다가 손실만 보고 철수하는 많은 기업을 보면서 더 이상 손실을 보는 기업을 보고 싶지 않다는 기업 이념으로 다년간의 준비와 투자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스마트36의 올인원 렌탈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렌탈에 뛰어드는 기업들의 밑바탕이 되겠다는 초창기 비전을 그대로 계승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마트36은 다양한 상품과 유통채널 기반의 특허 획득 및 복수의 금융결합상품을 론칭, 관련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C 금융플랫폼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렌탈 및 장기할부 등 복합결제 금융서비스 제공, 국내 대형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선할인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