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스페이스더블에스(대표: 서태양, 이희곤, 양영미, 장승효)가 신세계 스타필드 5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기획한 ‘Super Sympathy - 초월적 공존’ 전시를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Super Sympathy - 초월적 공존’은 과거의 향수를 담은 클래식 카와 오늘의 도전을 담은 슈퍼카, 꿈을 담은 슈퍼카 등 미래의 휴.미.락이 어우러진 미디어 아트의 융복합 전시 콘텐츠로 꼴라주 아티스트 장승효 작가와 빈티지·클래식카를 선보이는 라라클래식의 콜라보 전시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되며 크게 실내, 실외를 포함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하남 스타필드의 야외 광장과 중앙 미디어 파사드, 별도의 아트월에서 관람 가능하다.
야외 광장에는 장승효 작가의 아트카 3대와 라라클래식의 클래식 카 10대가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잘 보여주고자 콜라보 작품과 더불어 블루캔버스를 통한 미디어 작품을 선뵀다.
한편, 스페이스더블에스는 세대, 성별, 국적을 초월하는 공감을 선사하는 테마 공간 전시 기획·개발 스타트업으로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 전시를 시작으로 투어전시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