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병원장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제 9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삶과 죽음의 의미,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보바스기념병원의 박진노 병원장은 저소득층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사업과 말기암환자 임종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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