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넛지헬스케어는 1,500만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에 보다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경력 개발자 1차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자 3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넛지헬스케어는 서버 트래픽 규모로 대한민국 상위 10위권을 유지하는 대표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cashwalk)를 사용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강화하며 사용자 경험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은 백엔드 개발, Android 앱 개발, iOS 앱 개발, 모바일 앱 기획/PM, QA 엔지니어 등 총 5개의 직군에서 실시하며, 1차 모집 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상세 자격 조건의 확인 및 지원은 원티드,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구직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규 입사자에게는 ‘개발자와 앱 간 상호 성장’을 목표하는 넛지헬스케어의 사내 정책에 따라 개인 역량 개발을 돕는 다양한 제도를 지원한다. 최신형 개인 장비를 제공해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보장하며, 근속 2년 시 직책에 제한 없이 해외 콘퍼런스(AWS re:Invent, Facebook F8, Google I/O, WWDC 등) 참석을 위한 체류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외에 사내 스터디 운영 및 교육 지원, 복지 포인트 및 식대 포인트 지원, 시차 출퇴근제 등의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캐시워크는 현재 최대 1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와 분당 최대 50~60만 건에 달하는 서버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규모 트래픽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넛지헬스케어는 개발자 본인의 커리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 문화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온 기업으로서, 국내외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수 개발자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