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대표 김신동)에서 자사 비대면 주야간보호/요양원 알림장 서비스 ‘오늘케어’가 보호자 알림장 누적 15,000건 돌파와 함께 지난 분기 대비 가입 시설 및 보호자 유저가 120% 성장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업체 측은 "‘오늘케어’를 통해 보호자 소통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과 요양 시설 종사자, 보호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기존 카톡, 밴드를 사용할 때보다 만족도가 30% 이상 높아졌다"며 발표와 함께 덧붙였다.
㈜라이트하우스 김신동 대표는 “기존 카톡, 밴드로 소통하던 영역에서 전문 알림장 영역으로 넘어오는 시설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고, 앱 사용성/보호자 만족도 등 여러 부분에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요양 시설 종사자분과 보호자 분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도우면서, 대한민국 요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케어’는 주야간보호/요양원 종사자와 보호자 간 소통을 더욱 쉽게 해결해주는 요양 시설 전문 알림장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지난 7월 베타 서비스 론칭 및 11월 리브랜딩 이후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 및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보호자 소통뿐 아니라 시설 홍보 도움 등 주야간보호센터 및 요양원 시설 종사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