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가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성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아울러 센터 측은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코칭 ▲취업자간담회 등 재직•구직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취·창업 및 직장 동아리’, ‘꿈드림 상담·컨설팅’,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덧붙여 안내한 가운데, 이번달 중순에는 여성중간관리자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킹을 취지로 한 ‘여성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추가 진행됨을 공지했다.
안내에 따르면,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여성고용유지지원-상담·컨설팅 분야)은 재직 중이거나 구직 중인 여성들에게 경력개발 및 라이프 코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칭전문가들은 참여자들에게 1대1 개별코칭(5회까지 무료진행)을 실시하며, ‘선배와의 대화, 멘토링 및 1:1코칭’은 동일 직종 재직 선배에게 업무적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으로 3회 무료 지원한다.
이외 동일직종 재직여성들이 서로의 입장에서 직장생활에서 겪은 문제와 해결책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취업자간담회’와 함께 ‘나만의 플라워박스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