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전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24종의 신차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친환경•스마트•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출품되었는데 카앤피플은 모빌리티케어 분야 공식후원업체로 초청받았다.
업체측에 따르면 카앤피플은 기존 세차와 카케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시대의 화두가 된 자연친화.친환경 서비스로 완성하고, 카앤피플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들의 업무제휴 요청을 받는 이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캐피탈, LGU+알뜰폰 등에서 카앤피플 서비스를 도입하였다고 전했다.
카앤피플은 이번 전시회 조직위에서 주관한 ‘서울모빌리티 어워즈’에서 현대모비스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고객의 세차•차량관리 이력 및 가맹점 동선을 AI로 분석해 소비자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가장 가까운 가맹점을 연결해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당사는 미래의 스마트시티, 도심항공교통(UAM), 도심복합환승센터 등에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는 전국 네트웍이 이미 구축되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전시회에서 카앤피플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선보이고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