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491-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17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돌입했다.
오는 28일(화)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9일(수) 1순위 당해, 30일(목) 1순위 기타, 31일(금) 2순위 청약 접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1월 6일(목) 발표되며 1월 17일(월)부터 정당계약이 계획돼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총 645세대 중 공동주택 일반분양 분 20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오피스텔 134실의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롯데우람아파트가 새롭게 탈바꿈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석남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역의 첫 공급단지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로 구성되는 가운데, 아파트는 총 4개동, 453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59㎡A(226세대 중 일반분양 129세대) ▲59㎡B(58세대 중 일반분양 28세대) ▲74㎡A(111세대 중 일반분양 19세대) △74㎡B(58세대 중 일반분양 33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으로는 석남역(수도권지하철)이 도보권에 위치한 가운데, 홈플러스,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의 유통시설,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의 학교시설 등이 형성됐으며, 이외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