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강서상공대상에 서승만 솔로몬자동차공업 대표가 선정됐다.
서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서 대표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온 공로도 함께 인정됐다. 서 대표는 지난 2012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강서구청장 봉사표창을, 2013년에는 김성태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방위협의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서 대표는 자동차 공업사를 차리기 전 현대해상에서 10년간 자동차 보상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보험법과 보상 관련 법규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보험사와의 갈등이나 분쟁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도 많은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네 사랑방 같은 편안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공업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